닫기

Advertisements

배송시간 먼저 선택…롯데온 ‘장보기’ 진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223010013812

글자크기

닫기

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12. 23. 07:1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편의성 개선 '서비스 2.0' 론칭
시간 기준 주문가능 상품 보여줘
오프라인 활용 점유율 확대 속도
롯데그룹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이 장보기 편의성을 개선한 ‘장보기 서비스 2.0’을 선보인다. 특히 상품을 받는 시간을 첫 화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기술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소비자 관점에서 온라인 쇼핑의 편의성을 강화해 시장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목표다.

22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올 들어 9월까지 롯데온의 누적 거래액(GMV)과 트래픽은 전년 대비 각각 45.1%, 48.4% 급성장했다. 올 상반기 롯데면세점과 명품세일 행사를 진행하는 등 특가 전략을 펼치며 보복 소비 트렌드를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특히 백화점·마트·슈퍼·하이마트 등 롯데그룹 유통부문 7개 온라인몰이 시너지를 내며 코로나19로 늘어난 주류 수요와 연말 수요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올 전체적으로 작년대비 50% 이상 외형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여세를 몰아 롯데온은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선보이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장보기 서비스 2.0은 고객 관점에서 구매 여정을 설계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장보기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롯데온은 “배송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배송 서비스 및 예상 도착 시간을 안내하고 편리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동선을 정비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롯데온은 이번 장보기 서비스 2.0에서 고객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상품 받는 시간 선택을 첫 화면에 배치했다. 고객은 배송지 기준으로 이용 가능한 배송 서비스의 종류와 도착 예상 시간을 고려해 배송 서비스를 선택하고 이후 해당 배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상품을 담을 수 있는 매장으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롯데온은 “고객 입장에서는 예약 기반의 당일 배송, 주문 후 2시간 이내에 배송 받는 바로 배송 및 새벽 배송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고, 배송 서비스 기반으로 상품을 선택하기 때문에 하나의 장바구니를 여러 번 나눠서 배송 받는 불편함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향후 롯데마트·슈퍼 등 오프라인 점포를 활용한 다양한 배송 서비스를 앞세워 온라인 장보기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내겠다는 포부다.

나아가 롯데온은 내년부터 일원화된 온라인 전략으로 계열사 융합 서비스를 실행한다는 계획이다. 백화점·마트·롭스 온라인 담당 인력을 통합해 결성된 One Team으로 계열사 시너지를 높이고 신규 플랫폼으로 서비스 진보시킨다는 복안이다. 또 초신선 그로서리 서비스를 통해 마트·온라인 사업의 도약을 꾀하고, 물류 배송 인프라도 강화할 방침이다.
basic_2021
박세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