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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임신출산 의료서비스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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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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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100만원·범위 모든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 가능
전남도청
전남도청
전남도는 내년 1월 1일부터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을 인상하는 등 임산부 의료서비스를 개선한다고 12일 밝혔다.

진료비 등 지원금액을 60만원에서 100만 원(다자녀 140만원)으로 인상하고 사용 기간은 출산(유산△사산)일 이후 1년에서 2년으로 연장한다.

사용 범위도 임신·출산과 관련한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에서 모든 진료비와 약제·치료재료 구입비로 확대한다.

분만 취약지역인 보성, 장흥, 함평, 완도, 진도, 신안 등 6개 군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는 2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서비스는 내년 1월 1일 이후 신청해야 가능하며 읍면동사무소나 이용 병원 또는 요양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우홍섭 도 사회복지과장은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액 인상이 임신·출산을 앞둔 도민에게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상자들이 지원에 누락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신·출산 진료비 지원제도는 출산율을 높이고 건강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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