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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광국 전남도의원, 전국 최초 ‘전남도 섬 발전 기본 조례’ 대표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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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1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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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국 65% 이상 섬 분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섬정책 기본틀 마련
나광국
나광국 전남의원
나광국 전남도의원(민주당·무안2)이 대표 발의한 ‘전남도 섬 발전 기본 조례안’이 9일 제358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반한 섬 발전 정책과 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전라남도 섬 발전 정책의 기본 틀을 마련하고자 전국 최초로 제정했다.

나광국 의원은 “전남은 우리나라 3343개 섬 중 65%에 해당하는 2165개의 섬이 분포돼 있는 섬의 보고로 전국 최다 섬을 보유한 전남에서 섬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정책의 기본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개별 섬 여건에 맞는 개발 방향을 설정하고 섬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도록 했다.

또 지속가능한 섬 발전과 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0년 마다 전남도 섬발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했다.

전남도에서는 섬발전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매년 섬 인구 변화와 섬 항로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5년 마다 섬이 보유한 자원에 대한 실태조사를 시행해 섬발전종합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나광국 의원은 “섬은 문화와 관광, 환경과 해양·생태자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섬의 미래와 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섬 발전 정책마련에 앞으로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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