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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어촌뉴딜 300사업 9개소 824억 투입 추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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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남 기자

승인 : 2021. 12. 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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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부터 노화 솔지항, 금당 가학항 등 9개소 선정, 어촌 활력 기대
완도군
완도군이 추진중인 어촌뉴딜300 사업과 관련해 노화 마리항 정비사업./제공=완도군
전남 완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공모 사업에 참여해 2019년도에 2개소, 2020년도에 4개소, 2021년도에 2개소, 2022년에 1개소 등 9개소가 선정돼 총 사업비 824억6000만원을 확보,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 성장을 돕는 지역 밀착형 생활SOC 사업으로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기반 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 개발 사업이다.

2019년도에 선정된 노화 솔지항과 금당 가학항은 104억원을 투입, 3년 간 사업을 진행해 내년 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노화 솔지항에는 여객선 접안장 보강 사업과 대합실 신축 등 여객선 기항지 정비 사업과 선착장과 물양장 보강 등 어항 시설을 구축한다.

금당 가학항은 가학 해안로 안전시설 확충, 어민 행복복지센터 리모델링, 행복 놀이터 조성 등 주민 생활 여건 개선 사업과 어민 품앗이터 조성, 선착장 접안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20년도에 선정된 금일 신구항, 군외 당인항, 신지 명사항, 청산 모도항는 총 408억원의 사업비로 2022년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방파제 및 물양장 확장 등 어항 시설을 기본적으로 구축하며, 금일 신구항에는 청년 쉼터 및 귀어 센터, 주부 쉼터 ‘어여가자’, 어린이 공부방 ‘꿈터’ 등을 건립한다.

군외 당인항은 청년 귀어 센터와 어르신 복지시설을 조성하고, 어부림 정비, 마을 꽃길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신지 명사항은 부잔교 설치, 명사항 관리센터 조성 등과 어항시설 정비 사업과 힐링센터 건립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 중이다.

청산 모도항에는 대합실 신축과 여객선 접안장 보강, 차도선 부두 조성 등 여객선 기항지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며, 해조류 공동 작업장, 멍 때림 해변공원, 게스트 하우스 등을 조성하게 된다.

2021년도에 선정된 약산 어두항, 소안 미라항은 총 201억원을 투입, 기본 계획 등 행정 절차를 완료 후 내년에 착공해 2023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2022년도에는 노화 미라항과 여객선 기항지 사업으로 금일 동송항이 선정돼 총 112억원을 확보했으며, 내년에 기본과 실시설계 등을 실시하여 생활 SOC 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생활 SOC 사업을 바탕으로 어항 시설 구축과 지역 특성에 맞춘 생활 환경 개선 등 어촌을 발전시키는 어촌뉴딜 300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활기찬 어촌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의 공모 사업을 유치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명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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