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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중흥그룹에 따르면 정창선 중흥건설그룹 회장과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는 9일 오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대우건설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다.
중흥그룹은 이번 계약을 통해 대우건설 주식 2억193만1209주를 취득하게 된다. 지분율은 50.75%다.
정 회장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대우건설 인수 청사진 등을 대내외적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로 전국 3위 건설사로 발돋움하게 된다.
앞서 KDB인베스트먼트는 대우건설의 대주주로 중흥건설과 한 달간 SPA 인수 협상을 진행했다. 중흥그룹의 대우건설 최초 인수가는 2조1000억원이다.
SPA 체결 후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함심사가 남았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