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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착공하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은 1707㎡ 부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층에 1만300㎡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정비사업은 기존에 진행됐던 정비사업과 달리 상당한 연면적의 규모로 지어지는 특징을 보이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 2층은 입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등 최근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공유주택의 트렌드를 적극 반영토록 구성된다.
지상 3층부터는 전용면적 42㎡ 전후 규모의 투룸 구조로 1인가구에서 신혼부부까지 거주가 가능한 중소형 주택으로 공급된다.
이길환 신읍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인해 청년층이 신읍동에 많이 거주하게 되면 다른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신읍동의 도시재생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구준서 신읍동 정비사업 주민합의체 대표는 “서울 등 대도시권에서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 된 상태”라며 “그에 비해 매우 노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방소도시에서는 각종 지원정책이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지방소도시에서도 활성화되기 위해선 낙후된 지방소도시에 차별화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고 피력하기도 했다.
구 대표는 “이번 정비사업은 단순히 노후 주택소유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며 “향후 신읍동의 도시재생활성화 사업과 연계해 지역의 도시재생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정비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구 대표는 “이번 사업은 포천시 등 많은 이들의 크나큰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도움을 준 모든 이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고마운 마음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