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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승주읍 주택 헛간서 화재...화목보일러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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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범 기자

승인 : 2021. 11. 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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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 대원들이 14일 오전 4시 25분쯤 승주읍 주택창고 화재현장에서 불을 끄고 있다. /제공=순천소방서
14일 새벽 4시 15분경 전남 순천시 승주읍 소재 한 주택 헛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순천소방서는 신고 접수후 즉시 장비 9대와 30명을 투입해 새벽 4시 24분에 현장에 도착해 연소확대 방지에 주력하며 화재진압을 실시했다.

다행히 큰불은 4시 35분에 잡혔으며 4시 50분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헛간내 관리기 파손 등 43만4000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순천소방서는 화목보일러의 재의 불씨가 인접 부산물로 착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순천소방서 관계자는 “취약시간대였음에도 신속한 출동과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했다”며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됨에 따라 화목보일러, 난로 등 화기의 취급이 급격하게 늘고 있는 만큼 주민들께서는 화기와 연료를 충분히 이격하고 소화기를 인근에 배치하는 조치를 반드시 하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나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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