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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1월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는 84.0으로 지난달에 비해 0.8%p 떨어졌다.
이 수치는 100 이상이면 입주 여건이 양호한 것을 의미하며 100에서 떨어질 수록 양호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 서울 11.0p, 인천 15.3p 상승하며 수도권 전망치를 6.0p 상승시켰다.
이에 비해 부산 21.1p, 울산 9.1p, 대구 3.1p, 경남 1.7p 등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나머지 지역에서 일제히 하락해 비수도권 전체적으로 2.1p 낮은 수치를 보였다.
그 결과 인천(107.6), 서울(102.7), 부산(100.0), 충남(100.0)은 100선, 경기(94.7), 경북(85.7), 대전(83.3), 울산(81.8), 세종(81.8), 전북(81.8), 광주(80.0)는 80선 이상을 나타내는 등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양호한 수준을 유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대형업체가 89.3로 전월대비 5.3p 상승했으며 중견업체는 75.6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산연 관계자는 “대형업체에 비해 중견업체가 입주시장에 대해 조심스러운 시각으로 전망된다”며 “중견업체의 전망치는 올해 들어 가장 낮지만 여전히 예년을 웃도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월대비 큰 변동 없이 80선을 기록하고 있다”며 “3개월 연속 80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예년 수준으로 조정되는 흐름”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