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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장관은 1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에서 열린 ‘K-UAM 공항실증’ 행사에서 “UAM은 장차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노 장관은 “앞으로 다양한 환경에서의 실증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업생태계가 참여하는 민관합동 실증사업으로 ‘K-UAM 그랜드챌린지’를 프로그램을 내년 말에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실증은 UAM 최초 상용서비스가 도입될 공항환경에 한국형 운용개념(ConOps)을 적용하고 검증하는 자리로 △기체 △운용서비스 △교통관리 측면에서 실증이 진행됐다.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을 영상으로 연결, 국내 개발되는 UAM 기체의 시험비행 현장을 중계하는 등 UAM 상용화를 앞두고 국내 생태계 현황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정부는 UAM 교통관리와 관련, 내년부터 2025년까지 ‘UAM 감시정보 획득체계 개발 R&D 사업’을 추진한다. 도심 모빌리티로서의 UAM 고유특성을 반영하되 기존 항공교통관리(ATM)와의 호환성도 고려, 2025년 초기 상용화에 쓰일 핵심기술을 개발·검증한다.
같은 기간 ‘UAM 가상통합운용·검증기술 개발 R&D 사업’도 추진, UAM의 안전성 검증 가속화에도 나선다.
노 장관은 “UAM 특별법 제정 등 제도와 기준을 마련해 우리 산업생태계가 세계수준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대규모 R&D 등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후속 방안 마련도 예고했다.
한편, K-UAM 공항실증은 오는 16일 인천공항 일대에서도 개최된다. 기존 ATM에 UAM은 물론 소형 드론까지 연동하는 미래 항공교통 종합실증으로 확장해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