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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3시 기준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970만원대에 거래됐다. 당시 시세에 따르면 넥슨은 240억원의 수익 구간을 넘겼다.
앞서 넥슨은 지난 4월 비트코인에 1억달러 규모를 투자했으며 매수 개수는 총 1717개였다. 넥슨이 투자했을 당시 비트코인 매수 평균 단가는 5만8225달러, 한화 약 6580만원으로 알려졌다. 넥슨 관계자는 보유 현황과 관련한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넥슨은 비트코인 매수 직후 급락을 거듭해 지난 6월에는 2만8000달러 선까지 떨어졌다. 당시 약 600억원이 넘는 손실율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넥슨은 지난 7월 비트코인 거래 손해액 44억9900만엔(약 458억원)을 영업 외 비용으로 계산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최근 가상화폐 시장에 호재가 잇따르면서 넥슨의 비트코인 투자 수익도 앞으로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