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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X지수 ‘설강화’, 다음달 18일 첫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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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기자

승인 : 2021. 11. 09.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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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강화
정해인과 지수의 ‘설강화’가 다음달 18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제공=JTBC
정해인과 지수의 ‘설강화:snowdrop’(이하 ‘설강화’)가 다음달 18일 첫 방송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9일 제작진이 공개한 JTBC 새 토일드라마 ‘설강화’ 티저 포스터 속 정해인과 지수는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수호와 영로의 풋풋한 시작을 표현했고, 조심스러운 듯 서로를 향하고 있는 포즈로 두 인물 사이에 오고가는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특히 수호와 영로 사이에 걸쳐져 어슴푸레하게 보이는 흰 꽃송이, ‘설강화’는 두 사람의 모습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 주며 시청자들의 가슴까지 두근거리게 한다.

하지만 두 사람의 모습은 시작하는 연인의 행복한 한 때와 어긋난 시선 끝에 맺힌 왠지 모를 긴장감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 또한 ‘들키지 말아야 한다. 사랑도 운명도’라는 카피 역시 포스터의 따뜻한 분위기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내 드라마의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대학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로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달 18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이다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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