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녹십자, 3분기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전망”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1102010000904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11. 02. 08:10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대신증권은 2일 녹십자에 대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임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4657억원, 영업이익은 40.9% 늘어난 715억원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 667억원을 7% 웃돌았다”고 설명했다.

임 연구원은 올 3분기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국내 독감 백신 사업의 호조를 꼽았다. 그는 “국내 사업의 경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한 3254억원, 내수 독감백신 매출은 18.1% 늘어난 925억원을 달성하며 MSD 백신 공동판매 계약 종료 영향을 상쇄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해외사업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6% 줄어든 518억원을 거뒀다”면서 “북반구향 독감백신 수출액이 39%, 수두백신 신제품 대체 영향으로 매출액이 82.8% 줄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예상했다. 그는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한 5549억원, 영업이익은 333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예상된다”면서 “모더나 백신 유통 관련 매출액이 3분기 약 25~30% 반영되었으며, 4분기 국내 및 해외 기타 용역 매출이 각각 217억원, 326억원 반영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위탁생산(CMO) 수주 논의가 지속 중인 것으로 파악되나 예상 계약 시기를 고려해 올해 생산 가능 물량 조정에 따른 사업 가치를 기존 8986억원에서 8633억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