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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495억원 규모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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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현 기자

승인 : 2021. 11. 01.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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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서울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투시도. /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이 부산과 안양에 이어 서울에서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쌍용건설은 1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쌍용건설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시공사선정총회에서 조합원 111명 중 72%(80명)의 찬성표를 받았다. 공사비는 495억원 규모다.

이에 해당 사업지는 향후 지하 2층에서 지상 19층 3개동에 총 187가구의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오는 2024년 2월 착공을 거쳐 2026년 5월 준공될 예정이다.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75가구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가로주택정비사업 분야 진출 후 5개월여만에 서울 사업수주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서울은 물론 수도권과 광역시에 위치한 중소규모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금까지 재건축·재개발·리모델링 등 도시정비 분야에서만 전국에서 약 4조3000억원, 총 29개 단지 약 2만6500가구의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

이철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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