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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11일 얼음골서 ‘차박 史, 별 박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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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기자

승인 : 2021. 09. 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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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별도 보고 낭만도 보고
20210906 -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차박 史, 별 박사' 진행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가 지난 4월 17일 밀양시 산내면 얼음골 주차장에서 ‘차박 史, 별 박사’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이하 우주천문대)는 오는 11일 외부관측 프로그램인 ‘차박 史, 별 박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차박 史, 별 박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인기가 높아진 신개념 캠핑문화 ‘차박(차에서 숙박)’과 천체 관측을 접목한 우주천문대의 독자적인 외부관측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처음으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우주천문대에 모인 후 인솔자의 안내에 따라 각자의 차를 타고 밀양의 천체관측 명소인 산내면 얼음골주차장으로 이동해 쉬운 별자리 해설과 함께 직접 별을 관측하고 사진도 찍어볼 수 있게 된다.

밀양시 얼음골과 그 주차장 일대는 밤하늘의 밝기를 나타내는 지표인 SQM(Sky Quality Meter) 등급이 21 정도로 천체 관측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장소다.

SQM 등급 20이 넘는 곳은 달이 없는 여름 밤 선명하고 아름다운 은하수를 관측할 수 있으며 별지기들이 천체관측지로 이용하기도 한다.

또 얼음골 주차장 주변에는 3㎞m 이내에 중소형 마트와 편의점이 위치해 있고 주차장에는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이 있어 차박의 불편함에서 많이 자유로운 편이다.
오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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