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에 따르면 LG이노텍의 북미 고객사 경쟁사인 샤프가 최근 센서 시프트 기술이 적용된 카메라 모듈 생산 수율이 낮아 생산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LG이노텍과 다르게 베트남 호치민 근처에 공장을 가지고 있는 샤프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로 생산에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초고가 스마트폰 한 모델에만 적용되었던 센서 시프트 기술은 올해 하반기 출시되는 모델부터 전 모델에 채용된다”면서 “이에 따라 기존 메인 공급사인 LG이노텍 뿐만 아니라 샤프도 서브 벤더로 납품을 하려고 준비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2020년부터 생산을 해왔던 LG이노텍과는 달리 샤프는 초기 생산 수율이 낮은 것으로 파악된다”면서 “베트남 공장에서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과도 겹쳐 전반적인 생산 차질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면서 “반면 LG이노텍의 경우 센서 시프트 관련 모듈을 차질없이 생산 중에 있고 베트남에서도 비교적 코로나19 영향이 적은 하이퐁에 공장이 위치하고 있어 샤프의 점유율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경쟁사 생산 차질에 따른 수혜 이외에도 당사는 북미 스마트폰 업체의 하반기 신형 스마트폰의 판매 호
조세를 예상하고 있어 최근 동사 주가 하락은 저점 매수 기회라고 판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