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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별마당 도서관, 희귀품 컬렉션 ‘문화 유목민의 취향여행’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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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8. 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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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프라퍼티 이미지]별마당 도서관 로고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문화 유목민의 취향여행’ 전시를 개최, 컬렉터의 희귀 소장품들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강연과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최근 새로운 취미 생활 중 하나로 급부상한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30년간 전 세계를 다니며 작품·서적 등을 수집해온 한 50대 컬렉터의 소장품들을 한데 모아 ‘취향 유목민의 방’을 꾸몄다고 전했다.

‘취향 유목민의 방’은 △아트 앤 북 △뮤직 앤 북 △와인 앤 북 △캠핑 앤 북, 총 4개 섹션으로 구성됐다. 2010년 한정 제작된 100% 수제 ‘인디언 치프 바머 바이크’, 비상용 도구 87종을 모은 멀티 툴로 세계 최다기능 주머니칼 기네스북에 오른 ‘벵거 16999 자이언트 스위스 아미 나이프’, 고급 생수 ‘필리코’ 등이 전시된다.

이 밖에도 현대사진의 역사로 평가받는 ‘라이카 M시리즈’, 50년 전 만들어진 원형이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린 LP12 턴테이블’ 등의 소장품들도 공개된다.

문화칼럼니스트 윤광준 작가는 “이번 전시는 주위의 시선과 억압 탓에 한 번도 자신의 삶을 살아본 적 없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질문을 던진다”며 “문화 유목민의 컬렉션은 취향과 안목으로 걸러진 자신만의 세계의 정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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