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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1805명…연휴 끝 다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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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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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1767명·해외유입 38명
경기 509명·서울 507명·인천 91명 등 수도권 1107명
부산 123명·경남 104명·충남 70명 등 비수도권 660명
코로나19 검사 받으러가는 노량진 상인들<YONHAP NO-3157>
16일 오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에 마련된 서울시 ‘찾아가는 선별진료소’에 상인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연합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18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05명 늘어 누적 22만8657명이 됐다. 전날(1372명, 당초 1373명에서 정정)보다 433명 늘면서 지난 15일(1816명) 이후 3일 만에 다시 1800명대로 올라섰다. 광복절 연휴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한 것이다.

특히 1805명 자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다 기록인 지난주 수요일(11일·발표일 기준)의 2222명보다는 417명 적지만, 주말·휴일이 낀 광복절 사흘 연휴로 인해 주간 피크 시점이 수요일이 아닌 목요일이 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767명, 해외유입이 38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509명, 서울 507명, 인천 91명 등 수도권이 110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62.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23명, 경남 104명, 충남 70명 등 660명(37.4%)으로 집계됐다.

전날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5만6709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9만6328건,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는 1만5454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16만8491건이었다. 위·중증 환자는 366명, 사망자는 5명이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0.95%다.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를 일별로 보면 1987명→1990명→1928명→1816명→1556명→1372명→1805명으로, 매일 1300명 이상씩 나왔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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