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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스포츠를 ‘집관’하며 이색 상품을 즐기는 트렌드가 확대된 영향으로, 대형마트 단독으로 선보인 ‘차별화’ 상품이 고객 호응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다.
홈플러스는 코로나19 장기화가 ‘차별화’ 주류 상품인 수제 맥주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홈술’과 ‘집관’ 트렌드로 지난달 수제 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으며 현재 30여 종의 수제 맥주를 판매하고 있다고 전했다.
홈플러스가 ‘수원삼성’을 모티브로 하여 선보이는 ‘수원삼성블루윙즈 병맥주잔 기획팩’은 지난 12일 수원지역 홈플러스 8개점에서 2300개 한정 판매에 들어갔다.
기획팩은 ‘코리아 크래프트 브루어리’가 개발한 맥주 3종(각 330㎖)과 맥주잔(1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한정판 ‘굿즈’로 선보이는 맥주는 △아크 허그미 △아크 비하이 △아크 라거’ 등 3종이다. ‘아크 허그미’는 은은한 생강 향과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아크 비하이’는 맥아의 고소함에 깊고 강렬한 풍미를 더했으며 100% 보리 맥아를 사용한 ‘아크 라거’는 깔끔한 맛과 청량감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맥주 패키지에는 ‘수원삼성’의 대표 슬로건 ‘Home of Football’을 딴 ‘Home of Beer’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각 병마다 응원가 가사를 담아 소장 가치를 한층 높였다는 설명이다. 디자인은 ‘수원삼성’을 상징하는 청·백·적색 색감과 팀의 마스코트 ‘아길레온’을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더했으며 엠블럼이 새겨진 맥주잔도 특별 구성했다고 부연했다.
장주현 홈플러스 차주류팀 바이어는 “대형마트의 경쟁력은 좋은 상품에 달려 있다”며 “홈플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색 상품을 선보여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