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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김밥·분식집 3000여곳 위생관리 실태 집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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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8. 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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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식약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최근 폭염으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전국 분식 음식점 300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식약처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김밥 등 분식 취급 음식점의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 등 보관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여부 △부패·변질·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출입자 명부작성, 주기적 환기·소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준수 여부 등이다.

또 조리식품(김밥)을 수거해 살모넬라, 장 출혈성 대장균 등 식중독균 항목에 대한 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김밥 등 국민 다소비 분식류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의적인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엄정하게 조치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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