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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2분기 영업익 81억원…“체질개선으로 고른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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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1. 08. 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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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4.2%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3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314.2% 증가한 56억원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수익성 악화에 직면했다. 이후 대대적인 체질개선으로 수익성 제고를 꾀했다. 회사 측은 이같은 결과가 실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또한 노브랜드 버거의 성장세도 수익성 개선을 견인했다는 평가다. 업계에 따르면 노브랜드버거는 지난해 8월 론칭 이후 1년 만에 매장 수 120개를 돌파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식품제조·베이커리·급식·외식 4개 영역에서의 체질개선이 고른 성장으로 이어졌고 식품제조나 베이커리는 계속 두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급식은 코로나로 인해 수익성 중심의 비효율 매장을 정리했고 외식은 노브랜드 버거가 성장세를 타면서 수익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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