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의 2분기 영업이익은 2조2308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경쟁사로부터 인식한 합의금 1조원이 영업이익에 반영되며 서프라이즈를 견인했다”고 진단했다.
조 연구원은 “LG화학은 LG전자의 CEM 사업을 525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해당 사업부는 분리막 원단을 외부 구매해 코팅 가공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생산능력은 약 10억제곱미터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업부 인수 뿐만 아니라 분리막 원단 제조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분리막 코팅사업 인수 등 향후 5년 간 배터리 소재에만 6조원의 투자 집행이 예상된다”며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LG화학의 성장 스토리는 유효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