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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음료·주류사업 영업실적 개선세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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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29.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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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9일 롯데칠성에 대해 음료와 주류 사업부문의 영업실적이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칠성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6689억원,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9%, 55.6% 증가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와 업소시장 침체 등 코로나19에 따른 일부 부정적 영향에도 전 사업부문의 비용절감 지속 및 맥주 매출액 증가, 해외법인 이익기여 확대에 따라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음료부문은 코로나19 관련 베이스가 동일한 상황에서 주요제품을 중심으로 한 외형회복을 시현했다”며 “주류부문은 업소시장 축소기조가 지속되고 있으나 추가적인 시장지배력 하락 이슈는 없는 상황이며, 가정용 수요 확대로 일부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롯데칠성의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9.1%, 64.3%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향후 음료부문의 외형 회복과 이익 증가, 주류의 가동률 증가를 바탕으로 한 영업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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