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승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연결기준 매출 및 영업이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3%, 10% 증가한 5687억원, 276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7% 상회했다”고 말했다.
백 연구원은 “4월과 6월 일부 제품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테리어 가구 사업이 PB 등 원재료 가격 상승을 온전히 제품 가격으로 전가하지 못하며 수익성 악화를 경험했다”며 “그러나 대리점 수 확대 및 시공 인력 확충에 기반해 리하우스 사업부 매출 증가가 두드러지게 나타난 점이 실적 호조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목재가격 하락세 및 한샘의 원재료 재고회전율 고려 시 인테리어 가구 사업은 3분기 중반부터 실적회복이 기대된다”며 “리하우스는 시공 인력 충원과 매장 수 확충을 통해 매출 증대를 꾀하는 한편 삼성전자와의 협업으로 ‘소비자 니즈 충족’이라는 구조적 성장 요인을 강화한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최대주주의 IMM PE로의 지분 매각 현실화 시 자본 및 영업 전략 변화가 수반될지 여부는 향후 점검이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