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2조200억원,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3358억원을 기록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 상황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형 성장세가 꾸준히 나타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면세점 채널에서의 화장품 매출이 크게 성장했는데, 보따리상이 국내 시내면세점에서 LG생활건강의 브랜드 화장품을 많이 찾은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성 연구원은 “중국 내수 화장품 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매출도 성장할 전망”이라며 “2021년에는 특히 보따리상 덕분에 국내 면세점 매출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용품, 음료 매출도 점진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