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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판매 호조로 2분기 호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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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2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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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1일 대웅제약에 대해 나보타 판매 호조로 2분기 실적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이달미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5% 증가한 2610 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201억원을 시현해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며 “지난 1분기에 인식됐던 펙수프라잔 계약금이 이번 6월에도 50억원 정도가 인식될 예정이며 나보타는 미국 수출뿐만 아니라 캐나다향 수출이 추가되면서 실적개선세를 견인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대웅제약은 ITC 소송을 마무리하면서 관련된 비용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도 비용 축소에 따른 이익개선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실적 개선뿐만 아니라 펙수프라잔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 상승세가 예상된다”며 “위궤양 치료제 펙수프라잔은 2021년 하반기 중으로 국내 허가가 예상되고, 2022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허가는 2024년, 미국허가는 2025년에 예상되고, 라니티딘 사태 이후 퇴출된 알비스(연간 600억원)의 매출을 대체할 전망이어서 긍정적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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