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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자 15만8538명 늘어…인구 대비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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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2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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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는 부천체육관 예방접종센터<YONHAP NO-1973>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19일 경기 부천체육관에 마련된 예방접종센터가 붐비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새 15만8000여명 늘었다.

20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는 15만8538명 추가돼 누적 1629만1956명이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31.7%에 해당한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5만8107명 △아스트라제네카(AZ) 431명이다. 모더나·얀센 백신은 접종자가 없었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4만6093명 늘었다. 이 가운데 4만896명은 화이자, 4739명은 AZ, 458명은 모더나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가운데 8462명은 1·2차 모두 화이자 백신을 맞았고, 3만2434명은 1차 때 AZ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661만3294명이다. 이는 전체 국민의 12.9%다.

백신별 2차 접종자는 △화이자 371만7196명 △AZ 176만5696명(교차접종 69만9791명) △모더나 696명,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AZ 백신은 접종대상자(1221만3742명) 중 85.2%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차까지 접종률은 14.5%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598만7930명) 가운데 78.4%가 1차 접종을, 62.1%가 2차 접종을 끝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9727명) 가운데 21명을 빼고 모두 접종을 마쳤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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