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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1차 접종자 3만4384명 늘어…인구 대비 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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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아람 기자

승인 : 2021. 07. 1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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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백신 2차 접종<YONHAP NO-2797>
지난 14일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 해군 군수사령부 소속 이신동 소령이 백신 2차 접종을 하고 있다. /연합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가 하루 새 3만4000여 명 늘어 누적 1차 접종률은 31.4%로 집계됐다.

18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코로나19 백신 신규 1차 접종자 수는 3만4384명이 추가돼 누적 1613만678명이 됐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지난해 12월 기준 5134만9116명) 대비 31.4% 수준이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3만4364명 △아스트라제네카(AZ) 20명이다. 모더나·얀센 백신은 추가 접종자가 없었다.

누적 1차 접종자는 △AZ 1040만1110명 △화이자 453만6655명 △모더나 6만3206명 △얀센 112만9707명이다. 단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 접종자는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된다.

2차까지 접종을 마친 사람은 3만6553명으로 늘었다. 이 중 3만6392명이 화이자, 161명이 AZ 백신을 맞았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 중 9607명은 1·2차 접종 모두 화이자 백신으로 맞았고, 2만6785명은 1차에서 AZ 백신을 맞은 후 2차에서 ‘교차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을 맞았다. 이로써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656만3885명이다. 이는 전체 국민의 12.8%다.

백신별 2차 접종자는 △화이자 370만7745명 △AZ 172만6195명(교차접종 66만5471명) △모더나 238명,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AZ 백신은 접종대상자(1225만3015명) 중 84.9%가 1차 접종을 마쳤으며, 2차까지 접종률은 14.1%로 나타났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533만514명) 가운데 85.1%가 1차 접종을, 69.6%가 2차 접종을 끝냈다. 얀센 백신은 접종 대상자(112만9722명) 가운데 15명을 빼고 모두 접종을 마쳤다.


박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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