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제과의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5180억원, 영업이익은 15% 증가한 293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9% 하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 회복 속도는 둔화되겠지만 수익성 개선의 방향성은 변함없다”며 “올해 연결 매출액은 5%, 영업이익은 22%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국내는 실적이 부진하지만 글로벌 부문의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건과와 빙과에서의 매출 감소가 국내 실적 부진의 주 요인”이라며 “다만 제빵 부문은 작년 5월부로 오프라인 점포를 모두 철수해 적자폭이 빠르게 축소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글로벌은 신흥국 환율 하락, 원가 부담의 부정적인 외부환경에도 불구하고 현지에서의 수요 확대 및 기저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며 “향후 원가 부담을 극복하기 위해 일부 법인에서 가격 인상을 진행한 점은 특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