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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하반기부터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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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1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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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13일 현대모비스에 대해 생산량 감소와 물류비 감소 등이 하반기부터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9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권순우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2% 증가한 10조원, 영업이익은 223.7% 늘어난 5460억원, 당기순이익은 194.1% 증가한 6902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차량용 반도체 수급이슈로 납품물량이 감소한 상황에서 중국 부진, 물류비 상승, 구동모터 생산차질 등의 이슈까지 맞물리며 실적과 주가 모두 섹터 대비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다”며 “2분기를 저점으로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됨에 따라 생산량은 증가하고 물류비는 컨테이너 부족이 해소되며 하락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신형 전동화모델의 출시와 기존 출시모델 판매 정상화에 따른 전동화부문의 매출과 수익성 개선, 자동차 주행거리 증가에 따른 A/S 부문의 외형 성장도 긍정적인 포인트”라며 “연말 예정된 현대엔지니어링 상장도 동사 주가의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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