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3794억원, 영업이익은 2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 45%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허 연구원은 “국내 사업부는 대상포진 백신 조스타박스와 가다실 판매 계약 종료로 영향 있겠으나, 독감 수출 증가로 해외 사업부가 성장하며 이를 상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가는 2분기 고점대비 약 20% 하락하며 CEPI(전염병대비혁신연합)의 본계약 지연 등의 실망감이 반영됐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CEPI 본계약이 체결되지 않은 요인으로는 백신 개발사들이 기존 국가간 계약한 물량이 전부 이행되지 않았고, 코박스 목표 물량 또한 진척도가 5% 수준으로 더디며, 3상 개발 혹은 아직 승인 받지 못한 백신 파이프라인 또한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며 “지난해 10월 CEPI와 DP 계약 체결한 스페인의 바이오파브리(Biofabri) 또한 아직 본계약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