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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OLED 사업 수익성 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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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07.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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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7일 LG디스플레이에 대해 OLED 사업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되면서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8% 증가한 7조1030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70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다.

소현철 신한금융자 연구원은 호실적의 배경으로 “32인치 LCD TV 오픈셀 가격의 상승, OLED TV 영업적자 축소, 원/달러 환율상승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 연구원은 “3분기에는 LCD TV 패널 가격이 안정되고, 전략고객향 중소형 POLED 패널 생산 본격화, OLED TV 손익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1년 매출액은 29조8492억원으로 전년 대비 23.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2조6970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OLED 사업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소 연구원은 “선진국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OLED TV가 대세가 되고 있다”며 “3분기 OLED TV 사업이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고, 2022년부터 연간 영업이익 흑자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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