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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지주, 하반기에도 고수익성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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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06.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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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하반기에도 고수익성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8451억원을 기록, 시장 컨세서스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자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손비용이 낮게 유지되고 1분기에 발생했던 추가 판관비(성과급) 영향이 소멸되면서 비용부담이 축소될 것으로 보여 고수익성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전망 또한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준금리 인상과 가계대출 가산금리 상승으로 이자이익 증가추세가 지속되고 충당금 부담 또한 이자유예 대출규모가 3000억원대에 불과해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2021년 연간 예상순이익이 3조원을 상회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은 9.6%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중간배당 650원, 기말배당 2050원으로 총배당수익률은 6%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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