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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호실적 기조 지속…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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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1. 07. 01.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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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현대해상에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전배승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예상 순이익은 1237억원으로 시장 예상을 상회하며 호실적 기조를 이어갈 전망”이라며 “손해율이 83.3%로 2018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해 실적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전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자동차 손해액 증가가 예상되지만 각종 제도변화의 긍정적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어 상승 폭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장기위험손해율의 경우 2분기 96.2%로 코로나 반사수혜가 집중된 전년 동기 대비 4.7%p 상승할 것이나 1분기 대비로는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논의가 진전될 경우 실손 손해율이 높은 현대해상에 특히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며 “2021년 예상순이익은 3976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30%의 이익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 수준의 현 주가는 예상수익성 대비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한다”며 “배당수익률 또한 5%에 달할 것으로 보여 높은 배당매력을 겸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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