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OCI의 2분기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191% 증가한 1370억원을 기록,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상원 대신증권 연구원은 “핵심인 베이직케미칼 부문의 영업이익이 105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1%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폴리실리콘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국면이 이어지면서 3분기 영업이익은 192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보수적인 가치 산정 방식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 여력은 70%”라며 “현재의 주가 수준은 절대적 저평가 상태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DCRE 가치(1조7000억원)를 제외한 실질 PER은 2배에 불과하고, DCRE 가치를 1조1000억원으로 가정해도 실질 PER은 여전히 3~4배 수준”이라며 “폴리실리콘 약세 전환에 대한 과도한 우려 탓에 이미 높아진 실적을 주가게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그러나 연평균 80GW에 이르는 중국발 대규모 웨이퍼 증설을 감안하면 2022년까지도 폴리실리콘 가격은 견조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