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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국토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 연장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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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국 기자

승인 : 2021. 06. 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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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최기문 영천시장,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긴급현안 건
최기문 영천시장(오른쪽)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만나 긴급현안 건의한 후 악수하고 있다./제공=영천시
경북 영천시는 29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경마공원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국토부 구축계획안 포함됐다고 밝혔다.

영천시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는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마련, ‘철도산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철도의 건설 및 철도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른 10년 단위 중장기 법정계획으로 철도망 구축의 기본 방향과 노선 확충계획, 소요재원 조달방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교통연구원의 용역결과를 토대로 공청회, 전문가 토론회, 지자체를 포함한 관계기관의 폭 넓은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됐다.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은 총 사업비 2052억원 정도가 예상되며 경산시 하양역에서 영천시 금호읍까지 약 5㎞ 도시철도를 연장하는 사업이다.

그간 최기문 시장과 관련부서 직원들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에 반영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건의해 당위성과 필요성을 알렸다.

시는 이번 계획 확정으로 인구증가는 물론 관광 및 투자유치 최적지로 부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도시철도1호선 영천경마공원(금호) 연장사업이 철도산업위원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돼 기쁘다”며 “이제 첫 단추를 끼운 만큼 앞으로 남은 절차들을 착실히 진행해 영천에 도시철도가 달리는 기적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9일 ‘철도산업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은 내주 중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장경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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