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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출범식에는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병삼 포항시 부시장, 김호진 경주시 부시장, 조용국 한국공항공사 포항공항장 등 포항·경주 주요 14개 기관 단체와 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포항공항은 1970년 민간항공기 취항 이래 2010년까지 연간 30여만 명이 이용하는 경북 유일의 지역공항으로 성장했으나 2011년 신경주 KTX 개통, 2014년 포항 KTX 개통 등으로 이용객이 급감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포항공항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시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7월 31일에는 진에어가 신규 취항하고 12월 23일에는 포항공항활성화, 경주관광 활성화를 위해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을 정식으로 국토부에 건의해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협의체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포항(경주)공항 활성화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기 위해 포항·경주지역사회 행정·군·경제·교육계 등을 대표하는 14개 기관단체로 구성했다.
앞으로 포항·경주 관광 연계, 교통망 연결, 공항시설 개선, 홍보, 항공기 이용 독려 방안 등에 대해 각 기관의 역량을 결집해 적극 논의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김병삼 포항부시장은 “향후 협의체 기관들이 제시해주는 공항활성화 의견을 항공정책 추진에 적극 활용 하겠다”며 “현재 진행 중인 포항·경주공항 명칭변경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