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만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극장산업은 백신 보급의 시작에도 흥행대작의 부족으로 타업종 대비 회복이 상대적으로 느렸다”며 “그러나 분노의 질주9 개봉 이후로 확연하게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분노의 질주 시리즈는 이전의 7, 8편이 모두 국내에서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한 팬덤이 강한 영화 컨텐츠”라며 “무엇보다도 작년에 코로나19로 개봉을 미루어왔던 영화들까지 더해져 올해 하반기에는 흥행대작들의 개봉풍년이 예정되어 있다”고 평가했다.
유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에 너무나 많은 외화대작들의 개봉 예정으로 국내 영화컨텐츠들이 개봉을 미정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CJ CGV의 국내사업장은 올해 3분기부터는 실적의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