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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이천시장, 경강선 GTX 유치에 원주시 참여 큰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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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우 기자

승인 : 2021. 06. 0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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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강선 GTX는 상생균형발전 시각에서 접근해줘야
- 편리한 이동권 보장은 주거복지 기본권임을 재차 강조
이천시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3일 경강선 GTX 유치를 위한 비전 비전 선포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 신동헌 광주시장, 엄태준 이천시장, 이항진 여주시장, 원창묵 원주시장 )
엄태준 이천시장은 3일 경기 광주역에서 열린 ‘광주·이천·여주·원주 GTX 비전선포식’에서 무엇보다 강원도 원주시가 경강선 GTX유치에 함께하게 된 점은 대단히 고무적이라면서 크게 환영한다고 3일 밝혔다.

엄 시장은 그동안 GTX 등 철도고속화로 ‘신(新)철도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현시점에서 철도인프라는 ‘주거복지 기본권’이 되었다고 주장해왔다.

따라서 철도인프라 여건이 열악한 경기 동남부와 강원도 등 균형발전이 더딘 지역에 우선적으로 과감한 재정투자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이라고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연대하고 공동 대응하는 것은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상생과 화합이자 현실을 개선해 나가는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좀 더 빨리 연대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이 날 행사에서 소회를 밝혔다.

이천시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단체장 지시사항이었던 경강선 개량화를 통한 GTX 유치 검토전략은 GTX-A와 D를 연결하는 직접적인 GTX연장 방안뿐만 아니라 평택-부발선, 부발-문경선, 수서-광주선, 위례-삼동선, 월곶-판교선, 여주-원주선 등 각각의 철도노선의 개량사업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한 총체적 접근이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천시는 지난 2월 여주시와 함께 GTX 도입방안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3월에는 광주시와 여주시와 공동으로 ‘수도권급행철도 도입방안 국회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다. 4월에는 ‘GTX 공동건의문 전달식’이 있었고 이재명 지사 역시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비전선포식에 이어 오는 7일 오후2시에는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GTX 노선유치를 위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남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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