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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효율적인 비대면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을 위해 ‘스마트 경고 시스템(CCTV)’을 상습투기 지역 34곳에 추가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스마트 경고 시스템이 설치된 곳은 지난해 8월 시범 설치한 8곳을 포함해 총 42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인체 감지 센서, 경고 음성 안내, 24시간 영상 녹화, 태양 전지판, 야간 조명 등의 기능이 탑재된 이 시스템은 단독주택, 원룸 밀집지역, 모란시장 등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심으로 설치했다.
이 시스템은 쓰레기 무단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CCTV 녹화 중입니다. 이곳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구역입니다. 위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라는 경고성 음성 방송을 내보낸다.
녹화된 영상은 시스템이 설치된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의 영상판독 전용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무단투기자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다.
시 관계자는 “경고성 안내 방송은 쓰레기 투기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켜 무단투기 근절 효과를 낸다”면서 “지역주민들의 호응과 추가설치 요청에 스마트 경고 시스템을 확대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