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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용인시에 따르면 경기도에 선발을 의뢰해 7급 토목직 5명과 7급 행정직 3명을 12월 채용할 예정이다.
7급 공무원은 경기도가 선발해 각 지자체에 배치했지만 2008년 이후는 용인시에 배치된 적이 없다.
현재 용인시에는 7급 공채출신 공무원이 총 37명에 불과하다. 직군별로는 행정직 19명, 토목직 6명, 도시계획직 3명, 건축직 2명, 세무직 3명, 수의직 2명, 농업직 1명이다.
시는 융복합 시대를 맞아 2035년 135만 대도시의 기반시설을 담을 6급 팀장 이상 전문직 간부 부족으로 인사운영의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공직자 사이에서는 전문조직의 핵심인 도시계획과 교통직군 등에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7급 공채 확대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적지않다.
시 관계자는 “135만 대도시를 대비해 전문조직 체계구축은 시대적 흐름으로 과거의 인사 관행 탈피는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기존 직종간 밥그릇 싸움이 아닌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에 든 전문가 조직을 조기에 구축하기 위해 우수 인재 선발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