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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은 지난 4월 12일 WHO가 성남시의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승인한 것을 알리는 행사로 은수미 성남시장과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노인복지 관련 단체장, 어르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WHO가 가이드라인으로 제시한 어르신들을 위한 외부환경, 교통, 주거, 지역 돌봄 등 8대 영역에서 3개년 실행 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
시는 지난 2019년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 이후 노인실태 조사에 이어 현재 연구용역 시행 중인 가운데 이달 말 용역 결과를 토대로 ‘세대 통합’을 비전으로 내세운 공감·일자리·건강·참여·균형·안심·스마트 도시를 이뤄나가기 위한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34명의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링단도 운영해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반영한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면서 “도시환경, 주거, 교통, 사회참여, 존중과 사회통합, 일자리, 의료체계 등을 모두 포괄하는 성남형 고령친화도시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