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도서관 지혜학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중년 세대의 시민들이 ‘서양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를 주제로 한 12회 과정의 인문학 강좌를 무료 수강할 수 있게 됐다.
강좌는 오는 6월 9일부터 8월 24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명정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가 구미도서관에서 진행하는 강의를 실시간 수강할 수 있다.
수강생들은 독일의 신화, 민담, 동화를 통해 게르만 문화의 원천, 독일어권의 과거와 현재를 배우게 된다.
인문 심화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40세 이상 시민은 오는 31일까지 구미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공모에 선정돼 32명의 신중년이 12회 과정의 ‘문화재로 보는 우리 역사’, ‘제국의 역사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등 2개 인문학 강좌를 무료 수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