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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공매도 재개 이틀만에 상승 마감…코스닥도 반등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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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5. 0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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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이틀째인 4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0.17포인트(0.64%) 오른 3147.3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4.19포인트(0.13%) 오른 3131.39에 출발해 반락한 뒤 다시 상승 기조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81억원, 749억원을 팔아치웠다. 반면 기관은 167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1.10%), SK하이닉스(0.38%), LG화학(1.43%), 삼성전자우(0.54%) 등이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0.53%), 종이목재(0.01%), 화학(1.35%), 의약품(1.13%), 비금속광물(2.11%) 등이 강세를, 전기가스업(-0.78%), 건설업(-0.25%), 운수창고(-1.0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39포인트(0.56%) 오른 967.20로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은 홀로 677억원을 순매도 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30억원, 421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코스닥 대장주 역시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4.45%), 셀트리온제약(3.01%), 카카오게임즈(3.09%), 에코프로비엠(2.76%) 등이다.

업종별로는 제조(0.06%), 건설(0.32%), 유통(2.43%), 운송(1.35%), 금융(1.70%), 화학(0.20) 등이 올랐고, 음식료/담배(-0.29%), 제약(-0.57%), 비금속(-0.20%) 등은 내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40원 내린 1122.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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