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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콘솔 도전 계속할 것”… LPG 2021서 신작 5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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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련 기자

승인 : 2021. 04. 2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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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라인게임즈 김민규 대표 2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29일 열린 라인업 발표회 LPG 2021에서 신작 5종을 공개했다./제공=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라인업 발표회 ‘LPG 2021’(LINE Games-Play-Game 2021)에서 신작 5종을 공개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이날 “게임을 만들면서 ‘플래그십(최고급 전략)처럼 매우 크고 확실하게, 혹은 조금 작더라도 명확한 앳지를 가지고 빠르게’ 이 두가지 키워드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재미(FUN)와 팬(FAN)은 게임회사의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발표회에서는 먼저 픽셀크루즈에서 개발 중인 액션게임 ‘더 밴시’(The Vanshee)가 소개됐다. 더 밴시는 언리얼엔진4에 기반한 실사에 근접한 그래픽과 전투 쾌감을 극대화하는 타격감, 장비의 제작과 증폭을 통해 이뤄지는 독특한 성장 방식 등이 주요 특징이다. 더 밴시는 올해 스팀 앞서 해보기(얼리 엑세스)를 통해 유저들에게 타이틀을 공개할 계획이다.

다음 신작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 중인 모바일 어드벤처 RPG게임 ‘크리스탈 하츠2: 차원의 나침반’이다. 이는 라인게임즈가 지난 2016년 선보인바 있는 크리스탈 하츠의 후속작으로 전투에서 유저의 개입 요소가 확대돼 전략성이 한층 강화됐다. 크리스탈 하츠2는 추가 개발을 거쳐 2022년 출시될 예정이다.

개발사 니즈게임즈의 첫 번째 데뷔작인 핵앤슬래시 RPG게임 ‘언디셈버’(UNDECEMBER)는 핵앤슬래시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언리얼엔진4 기반의 정교한 그래픽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캐릭터에 수백가지의 스킬들을 조합해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언디셈버는 2021년 하반기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미지]_LPG2021_프로젝트하우스홀드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콘솔 플랫폼 신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제공=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콘솔 플랫폼 신작 ‘프로젝트 하우스홀드’(Project HOUSEHOLD)는 스튜디오 라르고의 두 번째 콘솔 작품이다. 이는 무속 기반 설정의 현대 서울을 배경으로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컬틱X어반X판타지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해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요소를 처음 도입해 콘솔 플랫폼의 활용 폭을 넓혔다.

스페이즈다이브게임즈가 개발 중인 3인칭 슈팅 액션게임 ‘퀀텀 나이츠’(Quantum Knights)는 마법과 총기가 조화된 중세 판타지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유저는 다양한 장비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면서 자신만의 플레이 조합을 만들어나갈 수 있다. 이는 추가 개발을 거쳐 2022년 스팀과 라인게임즈 자체 플랫폼 플로어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질의응답 코너에서 김 대표는 “콘솔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재미와 IP, 유저분들이 만들어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콘솔에 대한 도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아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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