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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1% 하락해 3100선 마감…코스닥 10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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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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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가 28일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밀려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코스닥지수는 13거래일 만에 다시 900선으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33.95포인트(-1.06%) 내린 3181.47로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1.79포인트(0.06%) 오른 3217.21에 시작했지만, 장중 반락해 하락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1조621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090억원, 4292억원을 팔아치우며 하락을 주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0.97%), SK하이닉스(-3.70%), NAVER(-1.71%), 셀트리온(-1.46%) 등이다.

업종별로는 화학(-0.96%), 의약품(-0.98%), 철강금속(-1.05%), 유통업(-1.67%) 등이 약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22.74포인트(-2.23%) 내린 998.27로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23억원, 2091억원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3922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 대장주는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 헬스케어(-3.10%), 씨젠(-2.74%), 카카오게임즈(-1.25%), 제넥신(-6.12%) 등이다.

업종별로도 대다수 업종이 파란불을 켰다. 통신장비(-2.37%), 정보기기(-0.68%), 반도체(-4.00%), 오락·문화(-1.57%) 등이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60원 오른 111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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