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글로비스, 1분기 컨센서스 상회…투자의견 상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2.asiatoday.co.kr/kn/view.php?key=20210426010015022

글자크기

닫기

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26. 08:08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하나금융투자는 26일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1분기 호실적에 이은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8%, 7% 증가한 5조600억원, 2093억원, 영업이익률은 전년과 같은 4.1%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송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국내외 물류의 고성장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환율 하락에 따른 단기 수익성 하락이 일단락되고 있고, 완성차의 생산 증가와 신공장 가동에 따라 국내외 물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비계열 물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벌크·비철트레이딩과 같은 저수익 사업의 합리화 작업도 진행 중”이라면서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기 위한 대주주의 지분 매각 가능성(10% 지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대글로비스 기업가치를 훼손하는 무리한 방식은 없을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송 연구원은 2분기 이후 PCTC(완성차 해상후송) 부문의 큰 폭 성장도 전망했다. 그는 “운행 선박수 확대와 3월 이후 선적물량의 증가, 연료비 상승을 반영한 운임 인상, 환율의 부정적 영향 소멸 등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장지영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