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한화는 19일 질산 생산시설에 19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며 “투자목적은 질산 생산량 증설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제고,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제품 등 정말화학사업으로의 확장, 성장 및 수익성 제고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양 연구원은 “예상 가동 시점은 2024년 1월로 2024년부터 별도 기준 매출액 약 1000억원, 영업이익 약 200억원 수준의 실적 증대효과가 예상된다”며 “2020년 별도사업부문의 한계사업정리, 2021년 고수익 성장산업부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기업의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분기에는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양 연구원은 “1분기 연결기준 한화의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13조2302억원, 영업이익은 9.1% 증가한 323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한화생명 등 금융계열사의 실적 호전, 별도부문의 무역부문의 한계사업정리에 따른 손익 개선 등으로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