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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1일 박진 국회의원이 여의도 이름센터에서 개최한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 및 수도권 광역철도 인프라 확충 전문가 토론회‘에서 용인·수원·성남 3호선연장에 대한 사업 타당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인 B/C값이 1.12~1.27로 제기됐다.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 발표한 ’서울지하철3호선 연장 검토 및 수서-경기 남부 광역철도 도입방안‘에서 주장된 3호선연장에 대한 사업 타당성은 수서차량기지 이전을 전제로 하며 존치 시에는 B/C값이 0.74~0.8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B/C는 사업 추진 때 투입하는 비용과 여기에서 생기는 편리·이익을 대비한 수치다. 통상 1이 나와야 사업에 타당성이 있다고 본다.
사업비 산정은 4조300억에서 4조9900억을 예상했고 수서차량기지 용지매각비용은 2조5083억으로 추정했다.
또 장래교통 수용예측 측면에서 2030년 일 수요를 27만5000명으로 산정했다.
김 교수는 성공적인 3호선 연장에 대한 정책제안으로 △교통전문가, 지역주민, 지역국회의원의 삼위일체 △지역국회의원 주체 정책토론회 등 2가지를 제시했다.
한편 용인·수원·성남시가 공동 추진하고 있는 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은 ‘차량기지’ 부지가 걸림돌이 되고 있어 좌초위기에 빠져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3호선 연장의 전제 조건인 ‘차량기지 부지’의 경우 지하철을 연장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수서차량기지(6만평)보다 넓은 9만평 정도가 필요한 상태나 3개시 모두 난색을 표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