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0조1000억원, 영업이익 9조20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세트 부문의 판매량 호조와 원/달러 환율 상승의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이라며 “본격적인 가격 반등 사이클에 진입한 DRAM과 NAND 부문의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DRAM은 모바일과 서버의 수요 강세 영향으로 전 분기 대비 17% 높은 평균 가격 상승률을 기록하고, NAND는 SSD와 NAND 웨이퍼 강세 효과로 5%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디스플레이 부문은 애플향 플렉서블 OLED 판매량 감소 영향으로 소폭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년 동기와 같은 일회성 이익이 반영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