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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글로벌 화학 외투기업 만나…“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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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기자

승인 : 2021. 04. 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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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코트라(KOTRA) 외국인투자옴부즈만(오른쪽 가운데)이 업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제공 = 코트라(KOTRA)
코트라(KOTRA)가 화학분야 외국계 투자기업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놓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트라(KOTRA)는 2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화학 분야 규제개선을 위한 웨비나(웹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화학물질 관련 규제 완화를 지속해서 요구한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애로사항과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화학분야 외투기업을 비롯해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주한유럽상공회의소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외투기업 관계자들은 공익을 위한 규제의 역할에 공감하면서도 복잡한 행정절차로 인한 비효율, 영업비밀 유출 위험의 상존 등 현행 제도의 어려움을 들어 개선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화학물질 등록·신고를 위한 정보제공 범위와 생활 화학제품 관련 규제 완화 등 업계에서 꾸준히 제기해온 문제에 대해 관련 부처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김성진 코트라 외국인투자옴부즈만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업경영의 가치가 동시에 존중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에 합리적인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와 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장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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